용인효자병원 현장안전컨설팅 추진 상하동 소재 용인효자병원 방문, 대형 인명피해 막고자 컨설팅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20-01-17 10: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4일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용인효자병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요양병원 시설 이용자를 비롯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미비점을 컨설팅을 통해 보안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 예방 철저▲현장 확인을 통한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각 시설별 실정에 맞는 자체 피난계획마련▲시설 관계자 등에 대한 맞춤형 현장적응훈련 및 교육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경호 서장은 “노인요양시설 이용자의 대부분은 자력대피가 힘든 거동불편환자가 많아 큰 인명해피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대피훈련·교육을 통하여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모현 여성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20.01.17 다음글 이재정 교육감, ‘유치원 3법’ 통과에 따른 견해 밝혀 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