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물품 기부 물품 기증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 용인인터넷신문 2019-12-26 2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임직원은 세밑 온정을 나누기 위해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자발적으로 모은 각종 생활용품, 먹거리, 의류, 전자제품 등 총1,105점을 12월 24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 기증했다. 김남숙 대표이사를 비롯해 10여 명의 임직원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물품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의 영역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임직원은 매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와 더불어 물품배달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경기교육정책 과제 제시 19.12.27 다음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용인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5천만원을 확보. 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