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자치센터를 화합과 소통의 광장으로 2013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워크숍 개최 권민정 2013-10-11 1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8일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자치센터 관계자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관내 26개 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운영 유공자 표창과 민․관 협력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남사면 색소폰 공연, 신봉동 난타 공연, 상하동 방송 댄스 공연 등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상을 수상한 동아리의 축하 공연, 각 주민자치센터 장기자랑 등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도 펼쳤다. 김학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시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위원 여러분의 헌신에 힘입어 시민 평생배움터이자 쉼터, 생활체육 진흥의 산실이자 자치 광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자치센터 간 상호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의 첨병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자치센터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초∙중학교 교감단 혁신학교클러스터협의회 감담회 13.10.11 다음글 아동.청소년.여성 안전도시 구축 대장정 캠페인 전개 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