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8년도 고용노동부 사업평가에서 도입기에 있는 용인시에 대해서 노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표창으로 우수상을, 사무국 직원에 대한 노고를 인정하는 표창에 대해서는 사무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권민정 과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여 겹경사가 만들어 졌다. .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최초로 3개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을 하면서 분쟁갈등조정위원회(단장. 기업지원과 이정용과장)에서는 일반회사의 노사갈등을 조정하여 임금협상과 단체교섭을 하도록 조정역활을 하였으며, 고용안정분과에서는 전국최초로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고용안정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일자리 분과에서는 버스공영제와 마을버스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버스운전자 양성사업을 실시하여 A등급을 받았으며. 운전자 취업목표 30명을 초과하여 40여명을 취업시키는 괄목한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중앙시장활성화사업으로 “나도가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간 3만명 이상이 중앙사장을 찾아 매출증대에 기여하였다.
특히 도입기 - 발전기 – 성장기를 거치는 노사민정협의회의 발전단계에서 도입기에 이런 성적을 거둔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고 실적내용을 노사발전재단에서는 전국 노사민정협의회의 교육자료로 사용할 만큼 모범적인 사업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사무국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이점에서 손남호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은 “직원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할 때 사업평가에 대한 지도를 해준 노사발전재단 지역협력팀의 전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전국에서 용인으로 견학을 올 수 있도록 모범적인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