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장현주 2019-11-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31일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한 한국민속촌 직원 6명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 한국민속촌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민속촌 내 범죄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돌발상황 대비 교육 및 지도를 실시한 김도형 부장 및 장애인의 날 행사에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면밀한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한 손정호 과장 등 총 6명의 직원들을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다. 또한, 한국민속촌 김영천 전무는 “민속촌을 찾는 손님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마음 편히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치안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헌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한국민속촌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면서“시민이 바라는 경찰관의 모습이 되도록 용인동부경찰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기청소년을 선도를 위해 앞장선 학교전담경찰관 19.11.03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용인대학교 졸업생 채용박람회 참가 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