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協 인사·노무교육 무료 서비스 실시 비정규직 고용차별예방 및 최신노동법 실무교육 장인자 2019-10-31 09: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30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1층 교육장에서 용인지역 사업장 인사 담당자와 노무담당자, 노동단체 정책 담당자를 포함하여 교육생 120명이 참가하여 비정규직 차별 예방과 최신 노동법 실무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석자들에게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최신 노동법 해설과 임금 계산 실무적 접근법, 4대 보험 실무, 노동부 지원금에 대한 정산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인사 노무 업무를 하는 당사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박문배 노사발전재단 경인 소장의 전문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용인의 고림동에 살고 있는 김 모씨는 ”복잡한 법령 및 실무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어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가는 계기로 만들어 좋았으며, 당장 실무적으로 적용을 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도록 교육 내용이 알찬 것 같았다“며 년간 사업으로 노무교육의 필요성을 말하면서 노사민정협의회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혔다.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노사관계 발전에 계기가 되는 실무적인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강화 되었다면 소기의 성과를 본 것으로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노무서비스도 실시하여 용인지역의 노사관계가 발전하는 가운데 행복한 용인시가 되어 서민들의 삶이 낳아지는 결과를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보건소, 주민 500여명에 무료 눈 검진 19.10.31 다음글 용인시 노사민정協, 현장밀착형 무료 법률상담 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