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경찰협력단체·의경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 실시 장현주 2019-10-22 1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는 지난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의경어머니회) 및 의무경찰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능력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 용인동부署, 경찰협력단체·의경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경기도재난대응본부 이지영 강사를 초빙, 환자분류,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연령에 따른 성인·영유아 응급처치 방법 등이 진행되었다. ▲ 용인동부署, 경찰협력단체·의경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 실시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의경어머니회장은 “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사례영상을 통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공유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뜻깊은 자리였음을 밝혔다. 경비과장은 “응급상황은 경찰·소방 등 전문기관이 없는 가정 내, 길거리에서 불시에 발생하므로 누구라도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기관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취약계층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재정 교육감, 학생‧직원과 함께 영화‘북간도의 십자가’관람 19.10.22 다음글 풍덕초, Wee센터와 행복한 학교만들기 실시 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