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천초등학교 행복문화축제 장현주 2019-10-21 0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천초등학교(수지구 고기로, 학교장 최인자)에서는 ‘감성 울림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10월 1일~2일 이틀에 걸쳐 동천행복문화축제가 펼쳐졌다. ▲ 2019 동천초등학교 행복문화축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 되는 체육대회, 교육과정 발표회 등 동천 어린이들이 꿈과 끼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먼저 10월 1일 진행된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 되는 체육대회에서는 학년별 단체경기로 협동심을 보여주고, 무용으로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학부모 경기 및 계주를 통해 그 열기를 더해 요즘에는 보기 드문 활기찬 체육대회가 이루어졌다. ▲ 동천 행복문화 축제 다음날 이어진 축제에서는 학년별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 등 레인보우프로그램으로 1인 1악기를 갈고 닦은 학급별 공연이 이어졌으며, 학급별 공연후에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합창부, 리코더 및 관현악 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또 한편으로 공연 후 각 교실에서는 책갈피 만들기, 민화 캔버스 액자 만들기, 도자기 냉장고 자석 만들기, 한지 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학부모님 앞에서 공연한 학생들은 “ 아침 점심으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게 되어 자랑스러워요.”, “ 정말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며 공연 후 자신의 느낌을 밝혔고, 축제에 참가한 학부모님들은 “체육대회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는 모습과 학생들이 규칙과 질서를 지켜 협동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또한 “우리아이들이 무대에서서 다함께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최인자 교장은 “이번 행복문화축제의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체육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이런 활동들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훗날 우리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훌륭한 인격형성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동천초의 감성 울림 문화예술교육으로 이루어진 행복문화축제 운영 소감을 밝혔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초, 언어문화개선 캠페인 활동 실시 19.10.21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2019 하반기 청렴교육 실시 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