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가져 보라동 소재 테라스그린 음식점, 2019년 신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장현주 2019-10-17 14: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7일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테라스그린(보라동 민속촌 소재)에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사진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신규로 지정된 테라스그린을 포함하여 CGV죽전점, 마드리드, 테라스그린 3개 업소가 포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테라스그린은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 등의 분야에서 위반사실이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평가됐으며, 기존 우수업소로 선정된 4개 대상은 우수업소 지정 후 2년 동안 화재와 위법사항이 없어 재심사를 통해 갱신대상으로 포함됐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호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에게는 우수업소라는 자긍심을 갖게 해 자율예방 안전관리가 더욱 더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고 전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성복고 ‘인문학특강’ 개최 19.10.17 다음글 ‘따비의 여행일기’로 다양성과 문화감수성 높인다 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