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행사 진행 분당선 기흥역사서 체험행사 진행, 응급처치 능력 향상 기대 장현주 2019-10-16 0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5일 기흥구에 위치한 분당선 기흥역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119구급대원 되어보기를 체험중인 시민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과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어떻게 처치를 하는지 체험해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용인소방서 직원 및 신갈 여성의용소방대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간을 내어 소방안전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시민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응급처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기흥역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에는 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모든 시민이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우리들의 약속 「청렴韓 캘리그라피」 작은 전시회 개최 19.10.16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후기 청소년 대상 자유캠프 운영 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