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용인지역 현장의 목소리 듣다” 장현주 2019-09-27 15: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7일 용인 소현초병설유치원과 강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 및 유치원 정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 유은혜 부총리,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용인지역 현장의 목소리 듣다” 이번 간담회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에 대한 우수사례 및 현장의 추진상 어려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향후 개선과제 및 보완사항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소현초병설유치원은 작년 말 용인 사립유치원 무단폐원 통보 시, 병설유치원 4학급을 긴급 확충하여 미 배치 유아를 수용하여 유아의 학습권 보호를 위하여 적극 지원해 준 학교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어서 에듀파인 사용 희망 사립유치원인 강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유치원에 방문하여 에듀파인 활용현황을 점검하고 학부모 및 유치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에듀파인에 대한 도입효과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용인지역이 지난 사립유치원 사태로 인해 유치원 공공성강화 정책의 중점 추진 지역 중 하나로 된 만큼 유아의 학습권 보장 및 유치원 공공성․ 투명성 강화, 공립유치원 설립 확대를 통한 공립 취학률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9월 30일부터 2019 학교민주주의 지수 조사 실시 19.09.30 다음글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하는 3不 사기(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 개최 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