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코리아와 장애인 체육회에 운동 용품 지원 업무협약 용인시, 2020년 8월까지 장애인 배드민턴 ‧ 탁구 선수에 용품 ․ 운동복 지원 장인자 2019-09-06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관내 배드민턴 용품 전문회사인 ㈜미라셀코리아와 시 장애인 체육회에 용품과 의류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미라셀코리아-용인시 장애인 체육회 업무 협약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재혁 ㈜미라셀코리아 대표, 정명석 용인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장, 김창율 용인시 장애인 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미라셀코리아는 2020년 8월까지 관내 장애인 배드민턴 ․ 탁구 선수들에게 라켓 ․ 공 등 운동용품과 운동복을 연간 3~4회 무상 지원하게 된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선수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덕도서관 가을축제 <별별이음마켓> 개최 19.09.06 다음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나눔워킹페스티벌 10월5일 개최 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