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 제3차 실무협의회 개최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상반기 사업점검 장인자 2019-08-29 1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지난 28일 용인시 노동복지 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2020년 지방보조금 사업 계획 및 2019년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대한 실무적 사업 추진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20년 지방보조금 사업 계획에 본 협의회 운영을 비롯하여 14개 사업 예산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2019년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우수 아파트 인증패 행사”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 노사민정 협의회 제3차 실무협의회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일 생활 균형, 3대 기초 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특성화고 고용차별 캠페인과 함께 찾아가는 무료 노무서비스를 실시하여 최신 노동법 등 시민들의 갈등 해소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기로 하였다. 용인 중앙시장 활성화 사업인 ‘나도 가수다’ 왕중왕전 결선대회는 용인중앙시장“휴먼 김량장 축제”와 연계하여 10월 19일 용인 중앙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실시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용인의 전통시장을 홍보하며 매출 증대와 함께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다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노사민정 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는 거버넌스로서의 역할과 노동의 가치 존중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및 고용 차별없는 용인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나눔워킹페스티벌 10월5일 개최 19.09.06 다음글 노사민정협의회,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제막식 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