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용인지사와 재난대응 강화 MOU 체결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로 재난대응능력 향상 기대 장현주 2019-08-29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9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지사장 성현식)에서 유관기관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용인소방서와 한전 동용인지사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재난대응 유관기관인 한국전력 동용인지사와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재난 및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용인소방서에서는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재난 발생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전력설비 화재 시 초기진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한국전력 동용인지사에서는 소방시설 정전발생 시 긴급복구와 안전점검 지원, 전기관련 정보제공 및 기술지원을 협조하기로 해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호 서장은 “최근에는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한국전력 동용인지사와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인문학콘서트로 융합예술 체험 기회 확대 19.08.31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2019년 1차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