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도서관, 9월부터 DVD ‧ 음반 대출 서비스 시작 장인자 2019-08-22 0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상 ‧ 음악 자료 이용 편의를 위해 9월2일부터 관내 모든 도서관에서 DVD와 음반 3만1천여점의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간 평일 오후 6시까지 디지털자료실에서만 DVD와 음반 자료를 열람해야 했는데 이번 서비스로 낮 시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 ‧ 학생 등도 편리하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용인시도서관 DVD 음반 대출서비스 시작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최대 2점의 자료를 7일간 빌릴 수 있다. 일반도서와 달리 대출 연장, 예약, 통합반납, 상호대차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동부지역 도서관(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이동)이 1만5천여점, 서부지역 도서관(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은 1만6천여점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DVD ‧ 음반 대출서비스로 영화, 교양다큐, 애니메이션, 클래식 등 다양한 영상 ‧ 음악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지원” 19.08.23 다음글 용인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 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