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용인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9일(금)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 개최에 시.도의원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관계자 수지구 벽산첼시빌아파트 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용인시노사민정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님과 협의하여 19년도 총 15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함에 있어 오늘첫번째로 명패를 수여하게 되었으며 고용안정과 노동문화가 정착되어 경비원들의 삶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오늘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제막식

또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아파트 경비원의 열악한 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경비원 스스로 자긍심을 갖어 업무에 전념하여 노동자의 안정적 고용을 보장해 장시간 근무환경개선과 근로 환경개선을 위한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동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전개될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