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과 함께 6‧25참전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장현주 2019-08-02 14: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과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단장 천경석) 그리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용인시지회(지회장 이창우, 이하 무공수훈자회)는 8월 1일 용인시 기흥구에서 6‧25 참전 및 무공수훈자인 이용주님(남, 91세)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 경기동부보훈지청, 지작사 근무지원단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이용주님은 6‧25전쟁 당시 육군 제3사단 소속으로 참전을 하였으며 무공을 인정받아 1951년 11월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분이다. 박용주 지청장은 “6월에는 교육‧국방‧통일‧법무부 장관 등 20개 부처 기관장이 참여하였고, 7월부터는 각급 부대 지휘관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 지역에서는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이 동참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명패 달아드리기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무공수훈자회 용인시지회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12월까지 보급되는 명패를 통해 “이용주님처럼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통합메신저, 사립유치원도 전면 시행 전북, 경북에 이어 세 번째 19.08.02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