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장현주 2019-07-31 1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는 7. 30(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日·100人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반부패 토론회 이번 토론회는 지역주민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경찰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추진 방안을 소개하고, 경찰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토론회에서는 자영업, 주부, 건설업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경찰의 청렴성, 유착비리 경험사례 및 근절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패․비리 등을 근절하고 바닥에 떨어진 경찰의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자정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김기헌 서장은 “이번 토론회에 그치지 않고, 향후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비판을 과감히 수용하여 제도 개선을 하는 등 유착비리 근절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과 함께 6‧25참전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19.08.02 다음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양로원 초콜릿 나눔 및 봉사활동 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