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갈동, 한가위 이웃사랑 풍성 권민정 2013-09-13 1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설향란)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심재수)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쌀 10kg 50포와 김 50Box등을 전했다. 이 성품은 지난해 상갈동새마을부녀회에서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쌀, 김, 참기름 등 생활 필수품들이다. 올해는 특히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임원진들이 직접 소외이웃 가구들을 방문, 성품을 전하며 대화를 나누는 위로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설향란 회장과 심재수 회장은 “열심히 함께 봉사해 주는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손길이나마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갈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직접 관내 텃밭에서 배추를 재배, 오는 11월경 김장김치 사랑의 나눔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독거노인,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해요 13.09.13 다음글 현대자동차(주) 연구소, 기흥구에 한가위 사랑 전해 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