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 보수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 보유 250여명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장현주 2019-07-17 1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의용소방대원 25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보급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중인 의용소방대원의 강사자격 유지와 전문지식 교육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개정법령 연찬,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실습 등 심폐소생술강사가 갖춰야 할 강의능력과 실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사회의 대규모 축제장과 행사장은 물론 소방안전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노인정, 마을회관 등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화의 안전문화 저변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호 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교육청, 교육시설 공사분야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개최 19.07.17 다음글 경기동부보훈지청, 2019년 러시아 독립 사적지 탐방에 나서 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