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마트 7개점과 여름김치 나눔 행사 장인자 2019-06-29 14: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관내 취약계층 600가구에 여름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의 이마트 7개점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 김치 나눔 행사 이들은 수행기관인 수지노인복지관을 통해 배추김치 ‧ 열무김치 ‧ 동치미와 반찬 3종류가 담긴 6kg짜리 보냉가방 600개를 읍면동 주민센터 관계자에 전달했다. 시는 주민센터별로 대상자 가구에 보냉가방을 전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민간기업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마련해준 김치와 반찬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 차량지원, 사랑의 이동밥차 등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19.07.08 다음글 민간아파트 내 국공립어립이집 1곳 추가 설치 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