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실무협의회 개최 취약업종 이용시 지역업체 우선 이용으로 상생 장인자 2019-06-20 13: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9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마을버스 발전방향에 관한 논의와 취약업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마을버스 발전방향에 관한 논의는 지난 2018년 12월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경기도 마을 버스 운송조합 용인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맞춤형 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통해 인력을 확보하여 버스업체에는 운전기사 충원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는 버스업체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용인시버스운전자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또한 7월 26일(금) 15:00, 용인시기자협회의 주관으로 용인시청내 국제회의실 3층에서 버스회사 경영난 문제와 버스요금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마련하여 “마을버스 발전방향에 관한 공청회”를 진행하는데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취약업종(대리운전, 탁송, 퀵서비스, 화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는 “취약업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체동심(異體同心) 한마음 협약식”을 6월 21일(금) 15:00 용인시청내 국제회의실 3층에서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소방서, 용인상공회의소, 취약업종협의회,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과 함께 협약식을 개최 하기로 결의 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인시에 종사 하는 관계 기관과 공무원 그리고 용인상공회의소에 속해 있는 많은 업체들과 1백만 시민들은 취약업종을 이용할 때 지역업체를 우선 이용하여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며 수익의 1%를 용인시 장학재단에 출연하고, 종사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4대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고용창출을 위해 용인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취약업종으로 분류되는 대리운전, 탁송, 퀵서비스, 화물운송등에서 각종 사고 발생시 보험 처리문제와 요금 문제로 인한 고객들과의 민원이 끊이지 않게 발생되어 이에 불만 해소방안과 여성들의 안심지키기운동의 일환으로 관계기관의 협조하에 안심콜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에 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전국 최초로 정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업종을 지원하고 양성화 하여 정부의 고용 창출 의지를 현장에서 부터 실현 하고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용인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체 파트너쉽 정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며 2019년 노사민정협의회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이날 용인시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이완봉 신임위원장과 장용찬 위원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보건소, 고혈압․당뇨 관리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19.06.21 다음글 어르신들이 치매관리 프로그램서 만든 작품 전시 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