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사회지도자 양성 평등 교육실시 -성 평등으로 함께 행복한 용인 만들기 손남호 2013-07-03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3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사회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교육은 지역의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건강한 성 평등사회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미디어 교육 분야 전문가인 조회정 강사와 신재남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부소장이 강사로 나서 ‘미디어 속에 보이는 양성평등 이해’,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통한 리더십 발휘’ 등을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통․리장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은 “남녀의 인식차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10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청소년지도위원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2차 교육을 실시, 건강하고 바른 성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분별 있는 성의식과 균형 잡힌 성 평등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수 농·특산물 홍보사업’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13.08.05 다음글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대의원 리더십 연찬교육 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