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관측 교실 5.22(수) 저녁시간 소현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장현주 2019-05-24 14: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소현중학교(교장 이재홍)는 5월 22일 저녁 학교 운동장에서 4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천체 관측 교실을 운영하였다. ▲ 보도자료2 (천체관측행사_소현중) 이번 행사는 이론중심 과학교육을 탈피하여 실험․실습, 체험중심의 과학교육을 추진하고 과학 활동을 폭넓게 체험하여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흥미와 탐구심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천체관측 교실은 두 명의 지구과학 창의적 체험학습 강사들의 ‘오늘의 밤하늘’ 강의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하늘’, ‘오늘밤 별자리 찾기’, ‘행성 및 달 관측’, ‘성운 및 성단 관측’, ‘달 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천체관측행사_소현중 이재홍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교는 산 위에 있어서 천체 관측하기가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가졌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발휘하여 천체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박우진 학생은 “제 꿈이 과학자인데 평소 이론으로만 공부했던 것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찰해 보니 꿈이 현실로 되는 것 같습니다.”고 말하였다. 소현중학교에서 지난 4월에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융합과학대회, 과학토론대회 및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운영하였으며, 7월에는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미래과학체험교실에서 ‘VR카드보드 제작 및 증강현실 체험’, ‘코딩을 활용한 햄스터로봇 제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위플러스(WE+) 캠페인’ 동참 19.05.24 다음글 2019 학부모 인문학 아카데미 연수 개최 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