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1~24일 일산 킨텍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관내 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26종 선보여 장인자 2019-05-22 14: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21~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26종을 선보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용인시 농산물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을 비롯해 관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버섯피클, 벌꿀스틱, 식초 등의 시식행사를 하며 적극 홍보했다.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용인시 부스 이들 가공식품은 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만든 것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각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된 가공식품들의 판로를 개척하려고 이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용인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 관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50여개국에서 1500개의 식품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V-맘 특공대 발대식 개최 19.05.22 다음글 용인시, 4-H회원 100여명 돼지박물관서 체험학습 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