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5년까지 용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매년 약 6천 2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만 2천여 명의 고용유발효과 손남호 2013-03-29 1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관광공사는 Korea Golf & Art Village(KGAV)와 코리아CC 및 골드CC일대에 조성중인 체류형 종합관광단지(용인 아트투어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사장 황준기)는 이를 위해 28일(목) 관광개발업체인 KGAV(회장 이동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용인 아트투어랜드가 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쇼핑, 숙박, 음식문화거리 등의 상품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하고, K-Pop공연 등 한류문화의 유통확대와 의료관광연계 프로그램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며경기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서도 상호 노력하게 된다. 용인 아트투어랜드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용인시 고매동 일원 약 13만㎡의 부지에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숙박시설과 아울렛, 골프장 등의 관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매년 약 6천 2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만 2천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보라중 강순준 감독, 용인을 빛낸 축구인으로 모범공무원 표창받아 13.04.01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금학천주변 정화활동 실시 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