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지역현안해결사업 추진 지역문제, 시민·기업·공공이 함께 해결 장현주 2019-04-29 1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용인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수요와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해 해결하는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e-포스터]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사업 최근 국민생활 속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면서 불편한 우리동네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열린생활실험)’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도 이러한 리빙랩 방식을 도입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결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하였다. 이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문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문제제안공모’, 용인시 업무/정책자료수집, 민원/애로상담 관련 공무원과의 면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렇게 발굴된 문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공공, 기업의 연계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진흥원에서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용인시민을 위한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흥원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제제안’공모가 진행 중으로, 5월 9일 목요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19.04.30 다음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