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 개최 권영미 초대 의용소방대장 임명, “의용봉공 정신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장현주 2019-04-26 1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5일 기흥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기흥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기흥여성의소대 발대식 참석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발대식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남종석, 진용복 도의원, 박만섭, 유진선 시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및 대장 약력소개 ▲임명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기흥여성의용소방대 기 수여 ▲발대사 및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기흥여성의소대는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17명의 대원을 모집하였으며, 올해 2월 경기도로부터 정식 설치 승인을 받았다. ▲ 기흥여성의소대 대원들이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초대 대장으로 선출된 권영미 대장은 “처음 시작하는 만큼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초대 회장이라는 책임감과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은석 서장은 “기흥여성대 대원 간 협동과 신뢰 구축을 통해 용인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최고의 여성의용소방대로 발전하길 바라며, 소방가족의 일원이 된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유명 쌤튜버·학생 대거 홍보대사 위촉 19.04.26 다음글 풍덕초등학교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하는 특별예방교육 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