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사장 유경은 시무식에서 “도시공사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비상경영을 위한 긴축예산을 편성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는 최대한 줄여나가야겠다” 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이어 유사장은.“예산집행시 필요성 및 적정성을 사전 검토하고 연중 에너지 절감과 물자절약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나가야 하겠다. 또한, 조직의 경영효율을 높이고 개인의 내부역량을 키워나가지 않으면 언제 우리에게 위기가 닥칠 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직원들을 독려하였다.

이어 도시공사직원들에게 “우리 모두의 마음가짐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할 때다. 먼저, 주인의식과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며, 지난해 업무를 추진하면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우리 모두 스스로 변화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변화를 강조하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 모두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신뢰받는 용인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기 위하여 2013년도 새해 용인시정 목표를『살기좋은 도시』,『희망있는 도시』,『웃음있는 도시』, 그리고『상생하는 도시』라고 정하였는데 우리도 동참하여야 한다고 부탁하기도 했다.

다음은 용인도시공사 유경사장의 시무식 인사말 전문이다.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금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공사의 사업환경은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비상경영을 위한 긴축예산을 편성하고, 불요불급한 경비는 최대한 줄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예산집행시 필요성 및 적정성을 사전 검토하고 연중 에너지 절감과 물자절약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조직의 경영효율을 높이고 개인의 내부역량을 키워나가지 않으면 언제 우리에게 위기가 닥칠 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우리 모두의 마음가짐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먼저, 주인의식과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이제 지난해 업무를 추진하면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우리모두 스스로 변화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동적인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신뢰받는 용인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새해 용인시정 목표를『살기좋은 도시』,『희망있는 도시』,

『웃음있는 도시』, 그리고『상생하는 도시』라고 정하였습니다.

우리 도시공사도 용인시의 시정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우리 용인도시공사가 금년도에 목표한 모든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힘차게 출발합시다.

끝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는 꿈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신년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 2 용인도시공사 사장 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