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관곡마을 느티나무 전통고사제 참여 장인자 2019-04-08 09: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기흥구 구갈동 관곡마을 느티나무 전통고사제에 참여해 주민 등 150여명과 고사를 지냈다고 밝혔다. ▲ 관곡마을 느티나무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관곡마을 느티나무는 주민들 사이에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22년째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 주최로 고사를 지내고 있다. 이날엔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제를 지낸 후 풍성한 먹거리를 나누며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50년 동안 마을의 평안을 지켜온 느티나무는 관곡마을의 정신적 지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는 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에 공기청정기 설치 19.04.09 다음글 용인시보건소, 13일 한마음 걷기행사서 홍보관 운영 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