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협의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단체 협약식 장인자 2019-04-03 14: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 협의회( 위원장 백군기) 에서는 4월3일 11시 용인시노동복지회관(3F)에서 차상위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및 건강보험료 대납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이 월 3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월 100만원씩 3개 지역 사회단체와 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협약을 맺고 실천에 들어갔다. ▲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단체 협약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은 “베푸는 것이 봉사이고. 돈을 벌었다면 당연히 사회적 약자에게 환원하여야 참봉사라는 말을 명심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도움을 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눈시울을 적셨고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인들의 복지지원을 기부하기로 승낙했다” 고 밝혔다. 한국노총 이상원 용인지역지부 의장은 “ 기부하신 뜻을 받들어 노동 가치를 추구하는데 비정규직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뜻을 전하였고 용인시 지체장애인협회용인시지회 강석원지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와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하겠다” 며 이제남의원의 기부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오성근 지사장은 “보험료 1만원 미만의 차상위계층은 용인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1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계층에 대해서 면밀한 심사를 통하여 기부금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이에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간담회 실시 19.04.04 다음글 용인고‧백현고‧신일초 도서관 리모델링 지원 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