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주최 “2019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용인관내 대학생10명 고등학생 42명에 장학증서 전달 장현주 2019-04-02 0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에서는 지난 3월 30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학부모 및 선발된 장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 2019 03/30 장학증서전달식(이상원의장) 이날 선발된 장학생으로는 대학생 10명과 고등학생 42명이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함께 1년동안 대학생 년 300만원, 고등학생은 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재)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은 한국노총 용인지부에서 대기업과 국영기업체에 비해 열악한 복지제도와 근로조건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87년도에 경기도 본부에서 자체기금 1억원과 용인지부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19 03/30장학증서전달식(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출연) 이후 장학재단 운영 자본금을 늘려가면서 수혜자가 매년 늘어나는 등 장학재단 운영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어 지역학생들에게 배움의 열정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날 이상원의장은 장학증서전달식에서 ‘금년은 3.1운동 백주년의 해입니다. 자주독립을 위한 선조들의 피와 땀을 흘리신지 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조들은 간도에서 명동학교와 신흥무관학교 등을 설립하여 청년들을 키워냈습니다. 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등 당시의 암울함을 헤쳐나오는 역할을 하신 분들이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이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뜻깊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2019 03/30 장학증서전달식(고등학생전달식.) 또한 ‘학생여러분의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본인도 적극 노력해야 하고 학부모님들께서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마시고 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소금이 될수 있는 훟륭한 인재양성에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상공회의소에서 100만원, 주)럭키기술단공학배대표 100만원,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에서 100만원, 용인우체국 정남희님이 150만원 등 뜻있는 분들이 행사를 맞이하여 장학기금도 출연하였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한국노총 경기본부 정경환상임부의장, 바른미래당 이동섭국회의원, 상공회의소 최명호사무처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체험관 운영 19.04.06 다음글 스웰, 향기로운 나눔 진행 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