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자협회, 용인지역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의 손길 동백지역아동센터와 미셀지역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 및 생활용품, 백옥쌀 등 전달 장인자 2019-03-11 0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는 지난4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미셀지역아동센터를, 5일에는 동백에 위치한 동백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후원금 및 생활용품, 백옥쌀 등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훈훈한 사랑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용인기자협회, 동백지역아동센터 후원품 전달 한편 이날 행사에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에서는 용인시기자협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백옥쌀을 후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부모가 아이들을 방과 후 직접 학원 등에 보낼 수 없을 정도로 보호가 어려운 한 부모, 조손, 다문화, 저소득층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보는 아동시설로 주로 임대아파트에 많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에는 3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용인기자협회, 미셀지역아동센터 후원품 전달 미셀지역아동센터 류일규 대표는 ‘천진난만하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방과 후 센터에 찾아와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며 더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것만 생각해도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 동백지역 아동센터 홍애심센터장 용인기자협회 최재은 회장은 “어렵고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들에게 시민사회단체에서 작은 사랑의 손길이나마 이어진다면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용인기자협회 회원들과 상의하여 두 군데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작은 보탬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단과 용인시의회의장단 간담회 또한 용인기자협회는 장학금지원뿐만아니라 환경21연대 경기남부총괄본부와 협업으로 용인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월 15일 용인시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단과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남홍숙 부의장과 간담회를 주선하여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 희망하고 있는 경기도 내 22개 지자체 중 13곳에 지급되고 있으나 용인시는 미지급되고 있는 월 40만 원가량의 급식종사자 인건비의 지원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추가운영비 지원을 요청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여성회관서 무료 목공체험 즐기세요 19.03.12 다음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진행 1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