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건강검진 사각지대 없앤다 손남호 2012-08-10 0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실시, 큰 호응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동안 영유아 건강검진과 만 40세, 만 66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만 실시되어 왔으나 올해부터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있었던 의료급여수급권자를 건강보험가입자와 동일하게 2년마다 1회 무료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한 만 19세~만 39세 세대주와 만 41세~만 64세 세대주와 세대원이며, 검진은 구강검진을 비롯한 고혈압 및 당뇨 등 23개 항목으로 실시된다. 일반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된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쉽게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조기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검진안내를 받은 경우 빠짐없이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검진표를 분실했거나 건강검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나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지역보건팀 031-324-6924)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 조정팀, 대통령기 대회서 눈부신 성적 거둬 12.08.17 다음글 실버마크를 활용한 노인운전자 보호운동 전개 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