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현장대응훈련 실시 장인자 2019-02-23 12: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2일 화재경계지구인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 대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현장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경계지구대상인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의 특성 및 소화활동설비 등의 현장 확인과 송유관시설에 대한 특별교육을 통해 출동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송유관로 및 차단밸브 현황 파악과 평소 훈련하기 어려웠던 송유관로 긴급차단 요령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수습 및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훈련이 진행되었다. 서은석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지구의 희망’주제 3면 영상 제공 19.03.04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치매파트너 양성 등 인적 자원 공유 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