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역북동 진빙궁과 식사 지원 협약 중국 음식점서 드림스타트 아동에 식사 지원 장인자 2019-02-12 1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중국 음식점 진빙궁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어린이들을 위해 식사를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 진빙궁 드림스타트 아동 식사 지원 협약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진빙궁은 월2회 대상 아동들의 입학식이나 졸업식, 생일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식사와 요리를 후원키로 했다. 양광진 진빙궁 대표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해준 진빙궁에 고맙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관내 미술관 방문,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19.02.12 다음글 (재)용인시축구센터, 청렴 조직문화 위한 교육 ‧ 점검 강화 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