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새마을부녀회서 어르신들에 무료급식 봉사 장인자 2019-02-09 0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마평동 소재 용인시새마을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 급식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급식소를 찾은 80여명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급식소를 찾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급식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며 “부녀회를 비롯한 원삼면 단체들이 봉사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새마을지도자협서 저소득층 학생 2명에 장학금 19.02.09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60세이상 어르신에 치매 예방 교육 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