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 대표와의 간담회 가져 장현주 2019-02-01 2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백군기)은 30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흥덕유타워에 위치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라운지에서 소공인 상생과 협업을 위해 ‘소공인 간담회’를 가졌다.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 대표와의 간담회 가져 간담회에서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하 진흥원장)은 소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려운 경제 환경 여건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체를 격려했다. 김병현 진흥원장은 이 자리에서 “소공인 기업체간의 협력, 소공인 기업체와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먼저 소공인 기업체들이 성장해나가고 용인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수 있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약 30개의 소공인 업체들은 각 자의 의견을 나누며, 협업을 통한 상생 방안에 대해 강구하며 함께 성장하자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는 2017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 지정을 받아 2018년 11월 흥덕유타워 1층에 개소를 하였으며, 현재 3D프린터, 3D스캐너 등 공용 장비 및 시설을 구축하여 소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용인 영덕 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9년 예산이 2018년보다 6,000만원이 증액 된 3억 5000만원으로 더 많은 ICT 소공인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크렉스와 업무협약 맺어 19.02.11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코스트코 공세점의 후원물품 전달 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