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019년 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장인자 2019-01-31 1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31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의회, 2019년 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용을 촉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의원들은 용인중앙시장 내 머뭄카페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하여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건한 의장은 “전통시장에서는 질 좋은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의회는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점관리대상(죽전 신세계백화점) 현장대응훈련 실시 19.02.01 다음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올해 첫 본 회의 위원 23명 신규위촉 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