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올해 첫 본 회의 위원 23명 신규위촉 장인자 2019-01-31 13: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30일 처인구 삼가동 사회적경제허브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개최했다. ▲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 및 제2기 위원 위촉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의회는 이날 기존 위원 34명 가운데 개인 사정 등으로 사임해 공석이었던 23명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비정규직 대리기사 쉼터 조성, 중앙시장 상인회 활성화, 청년상인 가업승계,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 노동인권 교육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일하는 사람들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달라”며 “협의회가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2019년 설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19.01.31 다음글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