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용인 Start Up, 전직원 대토론회 열려 현장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원일기(全員日記) 장현주 2019-01-24 15: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석)은 1월 24일(목)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홀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2019 용인 Start Up, 전직원 대토론회’를 실시하였다. ▲ 용인교육지원청 스타트업 대토론회 ‘2019 용인 Start Up, 전직원 대토론회’는 2018년도 교육지원청의 사업을 성찰하고 2019년도 현장 지원을 위한 비전 공유를 위하여 계획되었다. 당일은 부서별 2018 학교 지원 되돌아 보기, 부서간 그룹 토의, 부서내 그룹 토의, 교육장과의 토크, 별난 시상식의 일정으로 운영되었다. 전직원 대토론회의 운영을 위하여 사전 설문을 실시하고 계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구성원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쳤다. 사전 설문에서 2018 용인교육지원청의 가장 큰 변화는 민주적인 소통 문화, 부서간 함께 일하는 업무 방식으로 조사되었다. ‘현장 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통과 협업’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부서간 그룹 토의는 7개 부서 구성원들이 고르게 섞인 소그룹으로 운영되었다. 토의에서는 소통과 협업을 저해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참석자간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였다. 이어 부서내 그룹 토의는 부서별 업무 특성을 고려한 주제로 현실적인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 밖에 교육장과의 솔직 토크, 전직원 사전 투표를 통한 별난 시상식 운영으로 용인교육지원청 2019 현장 지원을 위한 Start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었던 행사였다. 홍기석교육장은 “오늘 대토론회는 교육지원청의 지난 한 해를 성찰하고, 그 힘으로 2019년 학교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모두가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Human 김량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창립총회 개최 19.01.30 다음글 용인시 제1회 소공인 IF(투자설명회) 행사 성황리에 개최 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