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용인시 취약계층 가구 자녀 겨울맞이 의복지원!! 장인자 2018-12-21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활용하여 ‘따뜻함을 입다!’사업 실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관장 임형규)에서는 겨울을 맞이하여 총34명 취약계층가구 미성년 자녀에게 의복지원사업인 ‘따뜻함을 입다!’를 진행하였다. ‘따뜻함을 입다!’ 사업은 기흥구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의 미성년 자녀들에게 시기에 알맞은 의복을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추위로부터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며, 부모의 자녀 의복비 부담을 덜어주고고자 기획된 사업으로서, 제공 되어진 의복은 지난 가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행복마을동행장터(아나바다)를 통하여 마련된 후원금으로 구입하였다. 미리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업체의 제품을 선정 한 후 사이즈 및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맞춤형 의복을 제공 할 수 있었다. 의복을 제공받은 취약계층가구의 어머니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옷이 작아졌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입힐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복지관에서 진행한 행복마을동행장터에서 물품을 기증해 주시고 구매 해주신 지역주민들의 나눔으로 본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요청 드리며, 취약계층 가구의 마음까지도 감싸 안는 복지관이 되도록 계속적으로 맞춤형 사업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기부금 400만원‧유아용품200점 모아져 18.12.21 다음글 용인시, 마을버스지부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