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남서울비전교회서 430만원 상당 이웃돕기 성품 기탁 장인자 2018-12-05 13: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5일 동천동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라면과 쌀 등 43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수지구 남서울교회서 이웃돕기 성품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한 성품은 신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교회는 2004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쌀, 라면, 과일 등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최요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있는 남서울비전교회 신도와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오포장례식장서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18.12.06 다음글 용인시 백암면, 관내 노인회 등 4개 단체서 쌀 58포 기탁 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