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한숲시티 주민들 한숲지킴이 자원봉사단 발대식 장인자 2018-12-05 1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1일 용인한숲시티 302동 PT실에서 한숲지킴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숲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용인한숲시티 아파트 주민으로 된 정회원 50여명과 자율참여회원 70여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에 이어 한숲시티 아파트 내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를 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한숲시티 아파트 단지 내 청소 봉사와, 남사면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초청·관내 행사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엄교섭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빈과 한숲시티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화훼농가 돕기 위해 노인복지관·청사에 화훼 배치 18.12.05 다음글 용인시, 협력형 지식정보서비스‘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운영 우수 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