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생활개선회 이화숙씨 석탑산업훈장 수상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활동 기여 공로 인정 받아 장인자 2018-12-02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생활개선회 6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용인시생활개선회 이화숙(59) 고문이 생활개선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씨는 28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하며 용인시생활개선회 회장과 경기도생활개선회 회장을 역임한 농촌 여성 리더로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용인시생활개선회 이화숙씨 석탑산업훈장 받아 지난 2013년부터 용인시생활개선회 회장으로 활동한 이 씨는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을 새생명복지재단, 난치병 환자 돕기 등에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 오미자 농장을 운영하며 연간 5톤의 오미자를 생산해 <오미만족>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오미자청으로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는 등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힘써왔다. 이 씨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겸허히 배우는 자세로 개선회 활동을 해 나갈 것”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협력형 지식정보서비스‘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운영 우수 18.12.02 다음글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백옥씨름단 김장 배추 수확 자원봉사 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