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경 용인신문 대표, 201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손남호 2011-11-14 0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역언론문화발전공로대상’ 용인의 지역신문인 용인신문 김종경(사진) 대표가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양순)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를 비롯한 5개 사회단체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김종경 용인신문 대표는 문화예술 공로부문 중 ‘2011 지역언론 문화발전 공로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현재 용인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인 김 대표는 1990년대 초부터 지역언론에 몸담아 오면서 우리나라 지역언론계의 산증인으로 지역언론문화를 발전시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종경대표는 용인에서 최초로 용인 오일장을 사진에 담은 김종경 개인전을 지난 8월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한바 있다. 그는 지난 1995년에도 <사진으로 보는 용인근대화 100년>을 총괄 진행했고, 2000년대에는 용인지역 현대보도사진전을 몇 차례 기획하고 참여한바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범죄예방위(회장 황신철), 법무부장관 표창 받아 12.01.03 다음글 또 하나의 민주당의 운명. 우리가 너무 느슨하다. 참 걱정스럽다. 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