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의 외식지원과 영양식불균형을 예방하고자 지역사회의 놀부부대찌개 수지구청점과 백청우칼국수 광교점의 후원으로 부대찌개와 보쌈을 전달하고 있다.

▲ 용인시노인복지관 취약계층의 외식지원과 영양식 전달

올해 추석 이후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함께 전파하고자 약속했던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은 10명의 회원들과 자원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랑의 밥차는 재가복지사업과 무한돌봄네트워크센터가 연합하여 대상이 되는 10가정(조손가정 4, 장애자녀가정 1, 한부모 가정 4, 위기가정 1)을 직접 찾아간다.

▲ 사랑의 밥차 가정에 직접 배달

이에 10/17(수)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 활동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1/21(수) 2회기를 실시했다.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 차은경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따뜻함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되었다. 앞으로 나아가 미혼모, 한부모 가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전달해주었다. 매월 세 번째 수요일 16시에 진행되는 사랑의 밥차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