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제11대 의장에 이상원 고용노동부노동조합 위원장이 당선 박광명 후보에게 1표차로 당선...내년1월1일부터 임기, 차기집행부 구성 장현주 2018-11-23 0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11월 21일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제11대 의장 및 임원 선거를 한 결과 이상원 고용노동부노동조합 위원장이 당선 되었다. ▲ 고용노동부 노조 이상원위원장 당선 이날 한국노총 용인지부 제11대 의장에 출마한 고용노동부 노동조합 이상원 위원장과 지성테크 노동조합 박광명 위원장 2명이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대의원 68명중에 67명이 참석하여 두 후보의 유세 정견 발표를 하고 대의원 투표를 한 결과, 이상원 위원장 34표, 박광명 위원장이 33표를 얻어 1표 차이로 이상원 후보가 당선 되었다. ▲ 김완규의장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이상원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현 정부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내걸고 용인지역의 노동현안 해소와 조직화 확대 및 105만 용인시와 함께하는 노사상생문화의 사회적 대타협기구 활성화’ 를 하겠다고 하였으며, 박광명 후보는 ‘노조의 발전을 최우선하는 지부, 적폐를 청산하고 혁신하는 지부 노동자의 권익신장’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투표진행중(개표) 이어서 당선된 이상원 위원장은 차기집행부 임원을 구성하여 대의원들이 찬.반투표를 하고 원안대로 통과되어 발표를 하였는데 수석부의장에 김수정, 부의장에 김수진·전형진·김순건, 상임지도위원에 김완규 현의장, 지도위원에 김성모·박선하·김진옥·김금자·성형준·유수열, 감사에 한선필·이우열 대의원으로 구성 되었다. 한편 당선된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부 제11대 의장은 2019년1월1일 임기를 시작하여 2021년12월31일까지로 3년간이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18.11.23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 통합 대축제 ‘수지 패밀리 페스티벌’ 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