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 직원들, 초부리 마을회관 개‧보수 봉사 장인자 2018-11-22 14: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자연휴양림을 관리하는 휴양시설부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지난 20일 처인구 모현읍 초부1,3리 마을회관의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재능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휴양림 진입도로에 인접한 두 마을회관은 평소 경로당으로 이용되는데 내부가 노후하고 어두운 느낌까지 줬다. 이에 공사 직원들은 마을회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적치물을 제거하는 한편 배수로도 정비했다. 또 목공·건축 등의 기술을 활용해 낡은 부분을 개‧보수하고 실내등을 교체하는 한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표지물도 설치했다. 공사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을 유치하며 수도권 유수의 휴식공간으로 성장한 데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커 상생의 의미에서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인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이외에도 매월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침구와 의복 등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말연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실시 18.11.24 다음글 용인시,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학교 교육여건 개선 노력 인정받아 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