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協 고용안정 및 차별 해소를 위한 캠페인 실시 장춘란 2018-11-09 1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에서는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과 공동으로 11월 8일 용인시청역 주변에서 용인시민·노동자를 대상으로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를 위한 캠페인과 무료노무서비스를 진행하였다. ▲ 용인시노사민정協 고용안정 및 차별 해소를 위한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고용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를 조성해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노인, 일용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받지 않는 용인을 만들고자 마련한 것이며 무료 법률상담을 통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주는 등 발로 뛰는 찾아가는 우리노무서비스로 시민들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시민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근로 및 안정적 고용과 차별해소에 기여하여 차별 없는 일터 차별 없는 행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SW코딩기반 IoT 구현 전문가 양성과정’개강 18.11.09 다음글 용인청소년 문화충전소 시리즈 공연과 더불어 진행되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콘서트 18.11.09